일설에 의하면, 7세기에 덴무(天武) 천황의 명령으로 편찬된 서적, 기키신화(일본신화)에 기재된 “아마노이와토(天岩戸) 전설”로까지 거슬러 올라간다고 합니다.
그 신화에서는 일 년 중에 가장 태양의 힘이 약해지는 시기에 태양의 재림과 생명의 재생을 갈망하여 신의 위력을 불러들여 생명력의 강화를 기원한 진혼 의식이었습니다
아키타카타시에서는 지구의 씨족 신사마다 가구라단이 편성되어 있어, 각 신사의 제례는 이 가구라단을 중심으로 씨족의 후손들이 총출동하여 거행하고 있습니다.